현대적으로 개건된 평양제약공장
인민보건사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내세우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평양제약공장이 훌륭히 일떠섰다.
2018년 1월 24일 한겨울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여 공장을 우리 나라 제약공업의 본보기로 꾸릴데 대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평양제약공장 공정설계를 맡은 경공업설계연구소 설계원 리광욱동무는 모든 생산공정과 환경을 국제적기준에 부합된 현대적이며 종합적인 의약품생산기지로 꾸리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평양제약공장의 공정상특성이 반영된 건축학적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생산환경의 GMP화를 위하여 제약원료와 제품의 세척, 멸균공정을 보다 구체화하고 생산실에서의 인원, 물자통로를 약품의 호상간섭이 생기지 않게 평면을 계획하였다. 특히 GMP구역과 비GMP구역을 엄격히 구분하고 인원에 대한 위생통과급수를 최대로 높이였다.
다음으로 매 직장들의 사명과 특성에 맞게 생산공정의 흐름선화를 실현하였다.
신약직장에는 무인운반통로를 조직하고 혼합, 건조공정을 거친 반제품약들을 당의, 교갑, 포장공정들에 무인운반차로 전송하도록 하였으며 알약포장공정을 흐름선화하였다.
고려약직장에는 알약, 물약포장공정과 인단생산공정을 흐름선화하고 교갑생산설비, 방울약생산설비를 유기적으로 일체화하였다.
포장재직장에는 수지병생산흐름선을 조직하고 포장재인쇄설비들과 수지병생산설비들을 현대적인 설비들로 교체하도록 하였다.
평양제약공장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