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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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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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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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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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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chitecture | Great Leadership

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평양아동백화점의 놀이터

주체101(2012)년 7월 2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평양아동백화점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너무도 꿈만 같아 감격에 넘쳐 인사를 올리는 백화점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나서 갖가지 상품들이 진렬된 1층 매대들을 만족한 눈길로 둘러보시였다.
이윽하여 여러 매대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놀이터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그 놀이터로 말하면 지난 5월말 백화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매층에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꾸려주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에 따라 생겨난것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상점안의 놀이터에 대하여 전혀 파악이 없는 일군들에게 매층에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꾸린다고 하여 방을 따로 꾸릴 필요는 없다고, 매층의 홀이나 어느 적당한 곳에 일정한 구획을 정해놓고 어린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을 차려놓으면 된다고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후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구상과 의도대로 놀이터를 동화세계에 있는 한폭의 그림처럼 꾸려놓았다.
빨갛고 노랗고 파란 갖가지 색갈의 아름다운 미끄럼다리와 3단레루미끄럼판차, 그네조합, 팔각형수영장놀이터…
이윽토록 놀이터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어린이들이 평양아동백화점에 와서 놀이터에 있는 특색있는 각종 놀이기재를 보면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다니려 하지 않고 여기서 놀려고 할것이라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어린이들은 놀이터에 재미를 붙이면 집에 갈 생각도 하지 않기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들이 어린이들을 잃어버릴 걱정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평양아동백화점에 놀이터를 꾸려놓으라고 하였습니다.》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 격정의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였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의 안전을 첫자리에 놓는다.
자기들도 어린 자식이나 손자, 손녀들과 함께 사람들이 붐비는 상점에 가면 그들의 취미와 요구를 우선시하면서도 그들에게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외우군 하였다.
그러나 상점안에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놀이터를 꾸려 그들이 마음껏 뛰놀게 하고 부모들의 걱정을 없애주려고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그 누구도 헤아릴수 없는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인민들을 보살펴주시는 친어버이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