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url1

Filename: 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Number: 242

Backtrace: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242
Function: _error_handler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controllers/ShineLeader_Anecdote.php
Line: 22
Function: set_url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index.php
Line: 316
Function: require_once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kt1

Filename: 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Number: 243

Backtrace: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243
Function: _error_handler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controllers/ShineLeader_Anecdote.php
Line: 22
Function: set_url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index.php
Line: 316
Function: require_once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url2

Filename: 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Number: 244

Backtrace: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244
Function: _error_handler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controllers/ShineLeader_Anecdote.php
Line: 22
Function: set_url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index.php
Line: 316
Function: require_once

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Message: Undefined index: kt2

Filename: 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Number: 245

Backtrace: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helpers/function_helper.php
Line: 245
Function: _error_handler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application/controllers/ShineLeader_Anecdote.php
Line: 22
Function: set_url

This is a error_php.

File: /home/web_src/arch/index.php
Line: 316
Function: require_once

Korean Architecture | Great Leadership

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언제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은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솟아오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도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주체103(2014)년 10월 16일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완공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몸소 현지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는 대학 책임일군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시고나서 하늘을 찌를듯이 아득히 솟아오른 살림집건물을 바라보시며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멋있다고, 마치 대동강우에 떠있는 돛배같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집은 살림집이 아니라 호텔같다고, 당에서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을 중시하여 이렇게 훌륭한 집을 지어주었다고, 이렇게 훌륭하게 완공된 살림집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들에게 안겨주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사랑과 정을 담아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순간 일군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을 위해 바쳐오신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고 수십건에 달하는 살림집건축형성안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그 위치와 규모, 건설력량의 편성과 설비,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일군들의
눈앞에는 먼지 날리는 건설장을 두차례나 찾으시여 세상에 둘도 없는 로동당시대의 멋쟁이, 표준건축물로 일떠세워주시려 바치신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자욱들이 선히 떠올랐다.
자신의 로고는 인민의 기쁨속에 조용히 묻어두시고 건축의 조형예술화가 훌륭히 실현된 살림집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에게 안겨주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이 살림집에 입사하여 좋아할 교원, 연구사들을 생각하면 쌓였던 피로가 다 풀린다고 하시던 그이를 우러르며 우리 얼마나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들먹이였던가.
일군들이 이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에 교육자살림집을 번듯하게 건설한것은 우리 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이 살림집은 주체성과 민족성, 독창성과 편리성, 조형예술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희한한 건축물이라고 또다시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처음으로 들리신 곳은 1현관 5층 1호살림집이였다.
살림집전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복도벽에 있는 거울이 맞춤한 위치에 걸려있는가, 신발장은 잘 만들어졌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아주시며 이윽고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부엌에는 찬장과 가시대, 조리대, 배풍기를 비롯한 주방설비들이 일식으로 설치되여있는데다가 부엌창고안에는 새 가스통까지 놓여있어 당장이라도 끼니를 준비할수 있게 되여있었다.
만족한 시선으로 부엌안을 둘러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찬장을 손수 열어보시고 안해들이 이렇게 잘 꾸린 부엌을 보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부엌에 잇달려있는 걸상에 허물없이 앉으시였다.
이때 한 시공일군이 랭난방을 지열을 리용하여 보장하도록 하였다고 보고드리자 그이께서는 랭난방이 잘되면 마음이 놓인다고, 이것만 보아도 이 살림집이 이미전에 건설한 살림집들보다 더 낫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고는 살림집들을 받아안고 기뻐할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을 그려보시는듯 그윽한 미소를 지으시며 교원, 연구사들이 입사하면 입사한 집들에 나와 생활에서 좋은 점은 무엇이고 불편한것은 무엇인가 하는 의견을 받아보라고 이르시였다.
정녕 세간난 자식의 살림살이에 자그마한 불편도 있을세라 항상 마음속진정을 기울이는 친어버이의 다심한 정이 담긴 당부였다.
잠시후 공동살림방으로 걸음을 옮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방안에 있는 TV탁이며 쏘파 등을 일별하시고나서 이 방에는 화면이 큰 TV를 놓아야 하겠다고, TV를 련결할수 있는 접속구가 어디에 설치되여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시였다.
지난번에 이 집을 돌아보실 때 접속구를 전기제품을 리용하는데 편리하게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접속구의 개수와 설치위치를 가정용전기제품과 가구배치에 지장이 없도록 바로 정하여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그이이시였다.
이것은
집을 쓰고살 주인들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문제였다.
설사 접속구의 위치가 적당치 않다한들 그것이 생활에서 불편이 있으면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허나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그이의 마음속에는 티끌만한 결함도 없는 만점짜리 살림집만이 있었다.
이윽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흐뭇한 시선으로 다시금 방안을 쭉 둘러보시며 올해는 그야말로 과학자들의 해라고, 그들이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에서 살게 할수만 있다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물의 제일 웃층인 46층에도 오르시였다.
46층 1호살림집의 베란다로 나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다가 살림집아래쪽을 가리키시며 저밑의 호안에 공원을 꾸리고 대형전광TV를 설치하여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모두 나와보면 멋있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그토록 마음쓰시며 보다 훌륭한 문화정서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까지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잠시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문득 대학 책임일군에게 이 살림집에서 대학까지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가고 물으시였다.
10min정도 걸린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걸어서 출퇴근하기에는 적당한 거리라고 하시고나서 새집을 받아안을 주인들의 감정이 어떠한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이처럼 훌륭한 살림집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집을 짓는데 세멘트 한삽, 모래 한줌 보탠것이 없는 자신들을 정을 담아 주인이라 불러주시며 그들의 심정까지 헤아려주시니 그 일군은 그만 목이 꽉 메여올랐다.
그가 북받치는 격정을 누르며 세상에 소리치며 자랑하고싶은 심정이라고 말씀드리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대학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학술교류를 할 때 그들에게 이 살림집을 보여주고 자랑하여야 하겠다고, 우리는 이런 훌륭한 건축물들을 많이 일떠세워 건설에서도 세계《문명》을 자랑하는 사람들의 코대를 꺾어놓아야 한다고, 과학자들이 더욱 문명한 생활조건에서 살게 할수만 있다면 자신께서는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한없는 사랑과 정이 담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대학 책임일군은 당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고 과학연구사업에 더욱 분발하여 과학으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데 자신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칠 마음속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또 자기의 명예나 권세와 지위를 자랑하며 일떠선 건축물 또한 헤아릴수없이 많다.
그러나 지구상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력사도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과학기술중시, 인재중시사상이 매 건축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구현된 자랑찬 건축물을 알지 못한다.
정녕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기록한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과학기술의 힘으로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위민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오늘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은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넓고 따뜻한 품속에서 삶의 절정에 오른 주체조선의 과학자들의 행복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며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 인재중시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