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가 생각했던가, 아늑한 보금자리, 보람찬 일터와 정든 학교, 도로와 가로수, 전주대들마저 모두 흙탕물속에 잠겨들어 물바다가 되리라고,
큰물이 범람하여 바다를 이룬 이런 곳은 흔히 재난의 바다, 설음의 바다로 화하기마련이다.
그러나 지금 이 땅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있는가,
우리의
한없이 고마우신
그렇다, 자연의 광란은 범람하는 큰물을 불러왔지만 여기는 불행의 땅이 아니라 격정의 바다, 감격의 바다이다.
세상에 이런분이 또 어디 있겠는가, 인민을 지키시려, 재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전화위복의 꿈같은 현실을 안겨주시려 한몸 서슴없이 내대시며 그 위험천만한 곳에 불멸할 자욱을 새겨가신 우리의
그이의
하기에 인민은 굳게 믿는다. 어제날 은파군 대청리가 그러했고 검덕지구가 그러했듯이 이제 큰물이 휩쓸었던 물바다자리에 세상에 없는 인민의 지상락원이 꿈처럼, 전설처럼 솟아오를것이라는것을!
물바다자리에 솟아난 인민의 지상락원, 격정의 바다에 이어 반드시 펼쳐지고야말 인민의 웃음바다…
이는 로동당시대에 태여난 또 하나의 전설로 후세에 길이 전해질것이다.
다른 나라 항공역사의 복사판이라고 지적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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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적인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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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솟아오른 사회주의번화가 림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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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숭엄한 화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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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의 가슴을 울리는 숭엄한 화폭
평안북도 큰물피해현장에 새겨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격정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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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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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아동백화점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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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떻게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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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층살림집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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