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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chitecture | Great Leadership

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전승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모란봉지하극장

천재적인 지략과 탁월한 령군술,사랑과 헌신으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모란봉지하극장에도 력력히 어리여있다. 수도 평양의 명산에 일떠선 모란봉극장은 새 조국건설에서 극장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내다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불과 40여일동안에 건설되였고 여기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를 비롯한 국가적인 중요회의들과 다양한 예술활동이 진행되였다. 나라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모란봉극장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이 일어난 1950년 여름에 모란봉지하극장건설을 발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폭격으로 모란봉극장이 파괴되자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모란봉지하극장설계를 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9월 23일에는 해당 일군들이 작성하여 올린 모란봉지하극장 설계도면을 보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설계도면을 다 보아주시고 설계일군들과 평안남도 책임일군들에게 모란봉지하극장설계를 하느라고 수고를 하였다고,우리는 지금 미제침략자들과 어려운 전쟁을 하고 있지만 인민들에게 예술공연도 보여주고 국가적인 행사도 진행하여야 하므로 극장같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그래서 모란봉지하극장설계를 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다고 하시면서 모란봉지하극장 설계도면을 보신 소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란봉지하극장 설계도면가운데서 첫번째 안은 잘되지 못하였다고, 동무들이 나라의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설계에 복도와 휴계실,위생실같인것을 예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지하극장으로서의 사용가치가 없게 된다고, 우리가 전쟁을 하느라고 자금사정이 긴장한것은 사실이지만 인민들에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번째 설계안이 기본적으로 옳게 작성되였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이 설계안에서도 지하수처리시설과 환기장치를 비롯하여 지하구조물건설에서 제기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타산하지 못하였으며 극장운영에 필요한 보조적인 방들도 예견하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시였다. 설계일군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에 맞게 극장설계를 바로 하지 못한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들의 마음을 풀어줏며 지하수처리, 배풍기설치와 위생실구조, 이동식발전기설치와 소음방지, 회의와 예술공연을 위한 보조실배치, 천정과 바닥, 무대의 크기를 비롯하여 모란봉지하극장설계를 완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극장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설계일군들은 수령님의 해박한 식견과 깊은 조예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모란봉지하극장을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세울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신심에 넘쳐있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지하극장설계도면을 며칠내로 완성하여야 하겠다고, 공사기간을 다음해 8월중순까지 예견하였으면 좀 늦은감이 있다고, 공사를 더 앞당겨 끝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로력과 자재, 설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극장건설을 늦어도 다음해 5.1절까지는 완공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직사업만 잘하면 모란봉지하극장건설공사기일을 단축할수 있다고, 국가에서 기술자들과 공사에 필요한 수송기재, 압축기, 권양기와 같은 설비들을 다 보장해주겠으니 공사를 질적으로 하면서도 빨리 끝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모란봉지하극장건설은 우리 인민들에게 문화적인 생활조건을 마련해줄뿐 아니라 그들을 전쟁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고무하는 매우 중요한 공사라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강철의 령장,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격정에 휩싸였다. 한창 전쟁을 하고있는 준엄한 시기에 모란봉에 지하극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은 그대로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에게는 천백배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원쑤들에게는 멸망의 폭탄선언으로 될것이였다. 솟아있는 산봉우리들의 모양이 마치 금시 피여나는 모란꽃처럼 생겼다고 하여 평양의 자랑으로 불러워온 모란봉에 훌륭한 지하극장을 건설하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는 이렇듯 숭고한것이였다. 그후 모란봉지하극장의 설계는 단 며칠내에 완성되고 그에 따르는 로력, 자재, 수송기재의 소요량이 타산된 예산서가 내각에 제출되였다. 그러던 모란봉지하극장의 건설은 인민군대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된것으로 하여 일단 중단되게 되였다. 1951년2월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내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내각청사로 돌아오시다가 무참히 파괴된 모란봉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둔덕길에서 차를 멈추시였다. 미제공중비적들의 폭격으로 형체도 찾아볼수 없이 재더미로 변한 모란봉과 모란봉극장을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안색에는 어두운 그늘이 지여져있었다. 이날 오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일군을 부르시고 모란봉지하극장건설을 적극 추진시켜야 하겠다고, 인민들에게 영화와 예술공연을 보여주고 여러가지 국가적인 행사를 진행하려면 지하극장을 건설하여야 한다고, 모란봉지하극장건설에 동원되였던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을 다시 동원시키고 필요한 설비를 보장해주어 극장건설을 빨리 끝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전선에서 적아간의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지고있던 그 준엄한 시기에 모란봉지하극장을 보란듯이 일떠세워 싸우는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일군은 눈시울이 뜨거워옴을 어찌할수가 없었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뿐 아니라 각 도소재지들에서도 지하극장을 실정에 맞게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 1951년4월26일 내각결정 제264호《지하구락부 및 중앙방송국 방송실 신축에 관하여》를 채택시달하도록 하시였다. 모란봉지하극장을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은 창조적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착공한지 3개월만에 극장건설을 완공하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완공된 모란봉지하극장은 그야말로 그 어디에 비겨도 손색없는 하나의 지하궁전이였다. 600석의 좌석을 가진 지하극장은 바닥과 벽이 모두 대리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였고 관람석을 비롯하여 배우련습실, 소회의실, 휴계실 등이 그쯘하게 꾸려졌으며 공기갈이와 음향처리는 물론 관람자들의 출입도 쉽게 할수 있게 건설되였다. 참으로 전쟁의 불비속에서 건설된 모란봉지하극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현명한 령도, 크나큰 은정속에 마련된 문화의 전당,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뛰여난 슬기가 어려있는 훌륭한 기념비적건축물로 주체건축사의 한페지에 빛나게 기록되였다.그후 모란봉지하극장에서는 과학자대회와 전국다수확농민열성자대회가 열리였고 온 세상사람들을 경탄시킨 전후복구건설전망을 보여주는 큰 전람회도 개최되였으며 영화상영과 각종 예술공연, 조선인민군 군무자예술축전도 막을 올리였다. 하루에도 몇차례나 적기들이 무실 날아들어 폭탄과 기총탄을 퍼붓던 가렬처절하였던 전화의 나날 평양의 지하극장에서 진행된 국가적인 회의들과 행사들, 랑만적인 노래와 춤은 조선은 이미 승리한 전쟁을 하고있다는것을 온 세상에 선언하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영웅적위훈에로 크게 고무하였다. 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건축가, 건설자들은 전승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모란봉지하극장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주체건축창조에서 새로운 비약과 전진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