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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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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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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Number: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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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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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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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data2/arch/index.php
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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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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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Number: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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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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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data2/arch/application/controllers/ShineLeader_Anecdote.php
Line: 22
Function: set_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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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data2/arch/index.php
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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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HP Error was encountered

Severity: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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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Number: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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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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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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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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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rchitecture | Great Leadership

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전화의 나날에도 울려퍼진 배움의 종소리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１９５０년 ８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개학날이 다가오는데 학교들에서 개교준비가 다 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당시 내각에서는 전국의 모든 학교들이 ９월 １일에 개교할수 있도록 준비사업을 진행하고있었다.
그러나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많은 학교들이 파괴되여 개교준비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었다.
일군으로부터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전시조건에서도 후대교육사업을 중단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대하여, 각급 학교들에서 개교준비를 빨리 다그쳐 끝내고 제 날자에 개교하도록 할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그러시고는 물론 학교교사가 다 폭격맞아 허물어지고 교구비품들이 불충분할수 있다고, 그러나 우리는 우리 민족의 장래를 키우는 사업을 잠시도 지체시켜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학교들에서의 개교준비와 교수교양사업 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새겨안으며 일군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
전쟁의 그 어려운 속에서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하여 그처럼 마음쓰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가슴뜨겁게 어려와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정력적인 령도밑에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던 전화의 나날에도 개학날을 맞으며 전국의 모든 학교들에서 개교식이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고 이 땅에는 배움의 종소리가 높이 울려퍼졌다.

여러분들과의 기술교류를 희망합니다.

주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시 대동강구역 청류1동
전자우편 :kau@star_co.net.kp
전화번호 : 00850-2-18111 ext 381-8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