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다심한 사랑의 세계

2018년 6월 어느날이였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으시여 실내못에서 떼지어 오가는 물고기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낚시터구역쪽으로 가시다가 문득 걸음을 멈추시고 바닥을 유심히 내려다보시였다.
일군들의 얼굴에는 의아한 기색이 력력하였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특별한것을 찾아볼수 없었기때문이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실내못들의 주변바닥에 타일을 깔았는데 이런데는 봉사과정에 물이 떨어져 미끄러울수 있으므로 실내용보도블로크를 물매지게 깔아주어 물이 인차 빠질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 일군들의 머리는 절로 숙어졌다.
사실 시공에서 물매처리를 잘할데 대하여서는 경애하는 그이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시는 문제였다.
언제인가 문수물놀이장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어느한 공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시공에서 물매처리를 잘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하지만 일군들은 바닥이 늘 마를새 없는 장소도 아니고 단지 물고기를 못에 넣거나 꺼낼 때 조금 젖게 되는 바닥이라는데로부터 물매에 대하여서는 크게 관심하지 않았던것이다.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그리도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의 세계앞에서 일군들의 가슴은 후덥게 달아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