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물놀이장의 모래불

2012년 5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쳐가시며 설계가들이 올린 릉라물놀이장 설계초안을 몸소 보아주시였다.
친히 설계에서 나타난 부족점들도 바로잡아주시고 부지를 절약하면서도 다기능화된 만점짜리 물놀이장으로 건설할수 있는 묘안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그이의
가르치심대로 순간에 많은 부지를 얻게 된 일군들은 그만 또 다른 문제와 맞다들리게 되였다.
그이께서
틔워주신 착상대로 물놀이장에 조약대와 주로, 탈의실들을 배치하게 되면 큼직큼직한 공간들이 생기게 되기때문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놀이장에 사람들이 누워있을 장소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설계도면에서 빈 공간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시며 그 해결방도까지 몸소 가르쳐주시였다.
수조옆에 바닥타일이나 보도블로크만 깔아놓으면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나와 누워있을 장소가 없다, 탈의실건물과 수조사이의 공간에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나와 누워있을수 있는 잔디밭이나 모래불을 조성해주는것이 좋다 …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보기 좋게 하려면 잔디밭이 좋겠지만 사람들은 잔디밭에 누워있는것보다 모래불에 누워있는것을 더 좋아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인민들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시며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고 릉라물놀이장을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날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울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