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스쳐지나지 않으신 미세한 바람소리

2017년 3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려명거리에 일떠서고있는 70층살림집을 돌아보시던 때의 일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7층과 58층에 있는 살림집들을 돌아보시고 다시 승강기에 오르시여 1층으로 내려오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승강기벽쪽으로 시선을 돌리시였다.
무엇때문에 그러실가 하는 의문을 안고 서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승강기가 오르내릴 때 바람소리가 나는것을 보면 승강기통로에 부압이 조성되는것 같다고, 승강기통로의 일정한 구간마다 공기가 빠질수 있는 구멍을 내주면 부압을 낮출수 있을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을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승강기들을 먼저 설치하고 운영시험을 수백번이나 진행하였지만 그 미세한 바람소리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해보지 못했던것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는 크고 작은 일, 중요하고 덜 중요한 문제가 따로 없으며 우리 당이 인민에게 안겨주는 창조물에는 단 한점의 미흡한 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높은 요구성을 지니고계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누구나 스쳐지난 미세한 바람소리까지도 깊이 헤아려보신것 아니랴.
초고층살림집의 사연깊은 승강기는 이 땅에 일떠서는 건축물들이 과연 어떻게 인민을 위한 만점짜리 창조물로 일떠서는가를 오늘도 뜨겁게 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