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령도/

혁명일화/

고쳐진 현관부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양로원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설계일군들에게 양로원외부와 내부를 양로원으로서의 자기의 독특한 얼굴이 뚜렷이 나타나게 꾸릴수 있도록 설계를 검토하여보고 수정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마당에 서시여 양로원건물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관외부가 양로원현관답지 않다고 이르시였다.
양로원의 현관부는 마치 과학연구기관이나 고층살림집의 현관처럼 설계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현관외부를 양로원의 특성이 뚜렷하게 살아나도록 할데 대하여 이르시면서 현관앞계단부를 잘 형성할데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양로원에서는 늙은이들이 생활하게 되고 그들가운데는 장애자도 있을수 있는것만큼 계단부를 높게 형성하면 그들이 현관으로 드나들기 불편해할것이라고, 현관앞계단부를 마당쪽으로 나오게 형성하되 낮은 계단을 2~3단 만들고 휴단을 낸 다음 또 낮은 계단을 만드는 식으로 형성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건축물을 보시면서도 그것을 리용할 사람들의 편의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자애로운 우리 어버이.
이렇게 되여 양로원의 현관부는 다시 고쳐지게 되였다.
오늘도 평양양로원은 년로자들의 생활상편리와 건강, 감정정서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헤아리시며 걸음걸음 그리도 각별히 마음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전하며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빛을 뿌리고있다.